귀신과 함께 무더위 날린다 왕피천공원서 펼쳐지는 ‘2026 야 울진’ 호러 퍼레이드 (울진군 제공)



[PEDIEN]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울진군이 특별한 밤을 선사한다. 오는 8월 1일, 왕피천공원 물결광장에서 '2026 야 울진' 호러 퍼레이드가 개최된다. 여름밤의 무더위를 잊게 할 오싹한 즐거움이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2026 야 울진'은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민물고기생태체험관, 성류굴, 왕피천공원 등 주요 관광지에서 야간 개장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울진의 밤을 만끽할 기회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관광지 곳곳에 귀신 캐릭터가 깜짝 등장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갈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민물고기생태체험관에서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야간 개장을 맞춰 파충류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파충류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호러 퍼레이드는 8월 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왕피천공원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식전 공연과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축하공연, 관객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한여름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야 울진 체험부스에서는 선착순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전문 분장사의 호러 분장 체험도 제공한다. 분장을 마친 어린이들은 직접 호러 퍼레이드에 참여하며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울진군은 아름다운 자연과 시원한 밤공기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야 울진은 낮과는 다른 울진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대표 여름 야간관광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울진에서 시원하고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