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영광군이 농업인의 건강 보호에 발 벗고 나섰다. 지난 7월 28일, 농업인회관에서 열린 한국농촌지도자회영광군연합회 분기 회의에 직접 찾아가 임원 47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현장에서는 폭염 시 농작업 안전수칙, 온열질환의 주요 증상과 응급처치 방법,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규칙적인 휴식의 중요성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낮 시간대 작업 자제와 동료 간 건강 상태 확인 등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수칙이 강조됐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정재욱 소장은 "기후변화로 폭염이 장기화되는 추세인 만큼, 무더운 시간대 작업은 피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규칙적으로 휴식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센터는 농업인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2026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 및 체크리스트' 홍보물을 제작해 읍·면사무소와 농업인상담소에도 배부하며 온열질환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온열질환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폭염 대응 행동 요령을 안내하며 농업인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 문화 확산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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