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창군의회가 10일간의 제304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치고 주요 안건들을 의결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6211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심사 끝에 수정가결됐다.
이번 추경안은 기존 예산보다 366억원이 증액된 규모로, 군정 슬로건 교체와 관련된 예산 2억 4606만 1천 원은 삭감됐다. 이 외에도 제2차 출연금 지원 계획안, 제3차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제2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등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202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며 군정 사업의 실적과 향후 계획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별위원회와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12건의 조례안, 2건의 동의안, 4건의 예산 관련 안건, 실태조사 계획서 등 19건의 안건이 최종 처리됐다.
또한, 오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될 2026년도 하반기 군정 주요사업 실태조사 계획서도 의결했다. 이를 통해 사업 추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오수환 의장은 집행부를 향해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대안을 정책 추진에 충실히 반영해 달라”고 당부하며, “의결된 예산이 적기에 집행되어 군민 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오 의장은 “제10대 순창군의회는 군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군정에 충실히 반영하는 책임 있는 의회가 되겠다”며 “협력과 견제의 균형 속에서 순창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향후 의정 활동 방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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