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무직 노동자들과의 상생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본격적인 소통에 나선다. 지난 31일 도청에서 열린 간담회는 이원택 도지사와 오광철 전북공무직노동조합연맹 의장, 도내 11개 시·군 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이번 공식 소통 자리는 공무직 노동자들의 근무 환경과 처우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노사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특히 그동안 비정기적으로 진행되어 온 간담회를 정례화하기로 노사가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무직 정년연장과 같은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노사는 충분한 협의와 사회적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전북자치도는 앞으로도 노사 간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경청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무직 노동자들의 근무 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감으로써, 상생의 노사 문화를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게 한다는 방침이다.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는 “도민을 위해 헌신하는 공무직 노동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더욱 나은 근무 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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