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시자원봉사센터에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초아봉사단 소속 어린이 단원 10명이 자신들이 모은 용돈 5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 성금은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운영하는 사랑의 쌀나눔 은행을 통해 정부 양곡 지원에서 제외된 관내 취약계층에게 쌀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박상임 초아봉사단장은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키우는 과정 자체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단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3년 6월 창단된 초아봉사단은 7세부터 성인까지 총 30명의 단원이 환경정화, 복지시설 봉사, 나눔 캠페인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옮겼다는 점에서 이번 기탁의 의미가 더욱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사례가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려와 공동체 의식을 배우고, 어려운 이웃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가족 봉사 문화의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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