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최근 예산종합터미널 이용객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건물 소유주가 매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외부 출입구 4곳 중 3곳이 폐쇄되면서, 군민과 관광객들이 화장실 이용 등 기본적인 편의조차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예산군의회 장순관 의원이 적극적으로 나서 군의 행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장 의원은 지난 31일 열린 제325회 예산군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 같은 상황을 알리고, 군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군의 역할을 강조했다.
장 의원은 건물주 측의 노후 시설 개선 및 공사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사유재산권 행사의 불가피성을 이해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대중교통 거점 시설이 가진 공공성을 고려할 때, 군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고민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집행부에 △건물주 및 운영사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중재를 통한 터미널 운영 정상화 지원 △유사 상황 발생 시를 대비한 임시 편의시설 설치 등 실질적인 이용 편의 대책 검토를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장 의원은 터미널의 원활한 운영이 군민의 이동 복지와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임을 재차 강조하며, 군민의 불편을 먼저 살피는 적극 행정을 펼쳐줄 것을 군에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 의원의 발언은 단순한 민원 해결을 넘어, 공공시설의 본질적 가치와 군민 편의 증진을 위한 군의 역할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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