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PEDIEN]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내 대표 산림휴양지인 데미샘자연휴양림의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데미샘자연휴양림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 이어지는 여름 성수기 동안 이용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설 점검과 24시간 관리 체계를 운영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올해 여름 성수기 숙박 예약에는 총 5787명이 신청해 평균 12.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휴양림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현재 잔여 객실은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다.

산림환경연구원은 성수기 운영에 앞서 방역, 시설물 안전 점검, 냉방 시설 점검, 조경 관리 등을 완료했다. 특히 숲문화마당 데크와 노후 보도블록을 새롭게 정비했으며, 무장애 데크로드 조성도 마무리 단계에 있어 이용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성수기 동안에는 시설물 관리·점검을 강화하고 24시간 직원이 상주하는 체계를 운영한다. 또한 물놀이장 수질 관리와 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이용객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진안군 백운면에 위치한 데미샘자연휴양림은 섬진강 발원지인 데미샘을 품고 있으며, 230ha 규모의 부지에 휴양관, 숲속의 집, 한옥형 숙박시설과 함께 숲문화마당, 명상의 숲, 물놀이장, 북카페, 전망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3만 5천여 명이 방문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 이상 증가하는 등 도내 대표 산림휴양지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황상국 전북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여름철 많은 이용객이 찾는 만큼 안전관리와 시설 운영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든 방문객이 자연 속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성수기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