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횡성군에서 지역 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 사업의 결실을 맺었다. 횡성군은 지난 30일 한국골프과학기술대학교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잔디관리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 과정을 통해 총 23명의 전문 잔디관리사가 배출됐다.
이번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횡성군이 주최하고 한국골프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했다. 관내 골프 및 레저 산업 인프라 확대 추세에 맞춰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려는 목적에서 마련되었다.
약 4주간의 집중 교육 기간 동안 수료생들은 잔디 생육 관리, 골프장 코스 관리, 장비 운용 및 안전 관리 등 현장 중심의 이론과 실습 과정을 이수했다. 이를 통해 실무 능력을 갖춘 잔디관리 전문가로 거듭났다.
이날 열린 수료식에는 횡성군 부군수와 한국골프과학기술대학교 이현수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육생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횡성군은 이번에 배출된 전문 인력이 관내 골프장 및 체육시설, 그리고 향후 조성될 파크골프장 등의 유지·관리를 담당하며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은경 횡성군 경제정책과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4주간의 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수료생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배출된 전문 인력이 관내 스포츠·레저 산업 현장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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