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제39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입상 쾌거 (대전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 지역 학생들이 국내 최고 권위의 학생 발명 대회인 ‘제39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대회에서 국무총리상 1명을 비롯해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1명, 장려상 1명 등 총 6명의 학생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대전시교육청의 발명 교육이 거둔 값진 결실이다. 매년 개최되는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는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학생 발명품을 발굴하고 시상함으로써 학생들의 발명 의식을 고취하고 창의력과 발명 역량을 함양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영예의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대전대신고등학교 3학년 윤재형 학생은 ‘환풍기 외부 부착형 미로형 챔버 내장 소음 저감 패널’이라는 혁신적인 발명품을 선보였다. 이 발명품은 환풍기 작동 시 발생하는 소음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 미로형 챔버 구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환풍기 구조를 크게 변경하지 않고 외부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실용성과 창의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기술적인 완성도와 더불어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려는 학생의 깊은 고민을 보여준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끊임없는 탐구와 도전 정신, 그리고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지도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도전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발명과 STEAM 등 창의융합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