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문화자원, 청년의 창업 아이디어로” (안동시 제공)



[PEDIEN] 안동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지역 자원이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결합해 실제 창업과 브랜드로 이어지는 사업이 본격화된다. 한국정신문화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26 지역문화자원 활용 MZ문화프로슈머 양성사업’ 참가자를 오는 8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동만의 고유한 문화유산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혁신적인 브랜드와 상품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모집 분야는 디자인 굿즈, 식음료, 디지털 콘텐츠 등 세 가지로, 예비·초기 창업자와 청년 크리에이터 등 총 10개 팀을 1차로 선발할 예정이다.

지역 문화자원에 대한 깊은 관심과 함께 1년 미만의 초기 창업 경험이 있거나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 그리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이라면 누구나 팀을 구성하여 지원할 수 있다. 아이디어의 참신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선발된 10개 팀에게는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기초 교육 과정이 제공된다. 교육 이수 후에는 단계별 심사가 진행되며, 최종적으로 5개 우수 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팀에게는 각 분야 전문가와의 1:1 심층 멘토링 기회가 주어지며, 팀당 평균 4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시제품 제작비가 차등 지원된다.

사업의 하이라이트는 시제품 완성 팀에 대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 지원이다. 지역 축제와의 연계를 통한 부스 운영, 유망 팀의 편집샵 입점 기회 제공, 그리고 SNS 및 언론 홍보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

참가 희망자는 8월 17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의 잠재력 있는 문화자원이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만나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문화에 대한 애정을 가진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