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노인복지관이 충청북도와 함께 추진하는 '충북영상자서전 사업'의 출연자를 연중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도민 각자의 소중한 삶과 경험, 추억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보존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복지관은 2024년부터 이 사업을 본격화하여 현재까지 약 1000편의 영상자서전을 제작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관내 대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가족과 선생님에게 평소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영상으로 제작, 지역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영상 제작에는 전문 교육을 이수한 시니어유튜버들이 직접 참여했다. 이들은 학생들의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아내며 세대 간 소통의 벽을 허물고 의미 있는 교류를 이끌어냈다.
영상자서전 제작 과정은 시니어유튜버들이 촬영부터 편집까지 전 과정을 1:1로 밀착 지원한다. 완성된 영상은 출연자의 가족, 지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 참여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충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김웅 충주시노인복지관장은 “영상자서전은 가족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선물이 되고, 지역사회에는 어르신들의 삶이 담긴 살아있는 역사를 남기는 뜻깊은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자신의 소중한 인생 이야기를 영상 기록으로 아름답게 남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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