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진천군이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 진천종박물관에서 하반기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달빛라운지'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며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상반기 운영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무료 개방과 야간 연장 운영을 이어간다. 여기에 명상요가 등 치유·명상형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박물관을 문화와 쉼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상반기 '문화가 있는 날'은 4월부터 6월까지 총 3회 운영되어 335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특히 직장인과 학생들의 참여가 높았던 야간 연장 운영은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으며, 참여형·치유형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이어졌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8월 26일, 9월 30일, 10월 28일, 각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진행된다. 행사 당일에는 박물관 무료 개방과 함께 오후 8시까지 야간 연장 운영이 실시된다. 평소 공개되지 않는 수장고 개방과 명상요가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문화 경험이 마련된다.
특히 명상요가 프로그램은 오후 7시부터 45분간 박물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요가와 호흡, 명상을 함께 체험하는 이 프로그램은 상반기 좌종 명상 테라피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새롭게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회차별 1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진천군 문화관광과 강선미 과장은 "달빛라운지를 통해 관람객들이 진천종박물관만의 공간과 매력을 편안하게 경험하며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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