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거점시설 금빛마실 마을카페, 학교 밖 청소년 현장 실습 공간이 되다 (고령군 제공)



[PEDIEN] 도시재생사업의 거점 시설로 운영되던 고령군 대가야읍 금빛마실어울림센터 내 마을카페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현장 실습 공간으로 새롭게 활용된다.

대가야읍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고령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고령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7월 28일,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 역량 강화와 도시재생사업 연계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마을조합은 청소년들이 실무를 익힐 수 있는 실습 장소를 제공하고, 출결 관리 및 실무 교육을 담당한다. 꿈드림센터는 참여 청소년 모집과 상담, 안전 교육을 지원하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한 프로그램 기획 및 협력 체계 구축을 맡아 각 기관의 전문성을 살린 시너지를 창출한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역 봉사활동, 사회적 경제 교육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하나의 거점 시설 안에서 주민 소득 증대 사업과 청소년 성장 지원, 도시재생 사업이 유기적으로 결합되는 모범 사례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는 2025년 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2026년부터 추진될 연조리 특화재생사업과도 연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협력 범위를 고령군 지역 전반으로 확대하며 도시재생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필 마을조합 이사장은 "금빛마실 마을카페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실질적인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