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령군이 자살 위기 현장에서 생명의 최전선을 담당하는 소방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나섰다.
지난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고령군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관내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소방관 자살예방 및 자살위기 현장 대응 능력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자살 예방 문화 조성과 생명 존중 인식 확산을 도모하고, 실제 현장에서의 즉각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
교육은 고령군 보건소 자살사업담당자와 정신건강복지센터 팀원이 강사로 나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시민과 가장 먼저 접촉하는 소방대원들이 자살 시도자에 대한 적절한 초기 개입과 신속한 연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현장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내용에 중점을 두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살 위기 상황에서 초기 대응과 신속한 연계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소방대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이 강화되고, 지역사회 전반의 생명 존중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자살 예방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지속하고, 위기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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