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군청 (무주군 제공)



[PEDIEN] 충북 무주군이 오는 9월 4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를 앞두고 방문객의 체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숙박 인센티브 제공업체 모집에 나섰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이번 사업은 8월 21일까지 신청받는다.

지역 내 등록 숙박시설은 축제 방문객에게 숙박 요금 할인, 조식 제공, 부대 시설 이용 혜택, 조기 입실, 객실 업그레이드, 기념품 제공 등 업소별 특색을 살린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무주군청 또는 무주반딧불축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사)무주반딧불축제위원회로 방문,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현우 무주군청 관광진흥과장은 “올해는 숙박 인센티브와 셔틀버스 운영을 연계해 관광객의 축제장 이동 편의와 체류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라며, “참여 업체를 이용하는 숙박객에게는 객실당 최대 2매의 주제관 이용권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방문객 만족도와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 깨끗하고 서비스가 좋은 숙박업소의 참여율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축제 기간 총 5일간 태권도원, 반디랜드, 구천동 숙박 단지를 경유하는 셔틀버스도 운행될 예정이다. 숙박 인센티브와 셔틀버스 연계는 축제장 접근성을 대폭 개선해 체류 방문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무주군은 숙박 인센티브 참여업체 목록, 업소별 인센티브 내용, 셔틀버스 운행 시간표 등이 확정되는 대로 축제 누리집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반디의 빛 세계를 만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는 9일간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일회용품 없는 축제,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 안전사고 없는 축제’라는 ‘3무 축제’를 고도화하는 한편, 반딧불이 신비탐사, 반디 캠핑, 반디 빛의 향연, 반딧불이 동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30주년을 기념하여 축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상설 전시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