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주시 팔복동과 서노송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이 건축공사 순항을 알리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곳에 들어설 도시재생 거점시설은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2020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 이후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사업 추진을 위한 부지 매입은 2022년까지 완료되었으며, 지난해까지 거점시설 운영을 위한 주민 역량 강화 교육과 운영 주체 선정 등 기반 마련을 마쳤다.
특히 사업의 핵심인 거점시설 건축공사는 지난해 12월 설계를 완료하고 행정 절차 및 시공사 선정을 거쳐 지난 3월부터 본격화되었다. 팔복동 빈집을 활용한 '신복방앗간' 조성 공사는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서노송동 '인후반촌 어울림 센터'는 내년 4월 완공 예정이다.
향후 조성될 거점시설은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마을사회협동조합' 등 각 공간별 운영 주체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중심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며 활발하게 교류하고, 청년 단체 유입 및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김칠현 전주시 광역도시기반조성국장은 “상대적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들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거점시설의 준공이 임박했다”며 “해당 거점시설들을 중심으로 도시재생을 위한 노력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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