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사천아카데미 제2강좌 성황리 개최 (사천시 제공)



[PEDIEN] 사천시는 지난 7월 25일, 2026 사천 아카데미 두 번째 강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사천시립도서관 대강당을 가득 메운 120여 명의 시민들은 '마에스트로 리더십'을 주제로 한 강연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강좌에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진 서희태 KNN 방송교향악단 음악 감독이 연사로 나섰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성악과 지휘를 전공한 서 감독은 현재 KNN 방송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 감독은 특유의 유쾌하고 유머러스한 화법으로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지휘자의 역할을 설명했다. 그는 구성원 간의 조화와 몰입, 균형을 이끌어내는 리더십의 본질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강연 내내 시민들은 높은 집중도를 유지하며 강연에 열광적으로 호응했다.

2026 사천 아카데미는 7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다음 달인 8월 29일에는 배우 정은표를 초청해 '부모의 말이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는 주제로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사천아카데미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접하고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알찬 강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천시는 시민들의 자기 계발과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며 지역 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