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푸소 체험을 고향사랑기부로 잇는다 (강진군 제공)



[PEDIEN] 전남 강진군이 지역을 방문한 푸소 체험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푸소 체험을 통해 강진의 매력을 느낀 방문객들이 고향사랑기부 참여로 이어지도록 독려하고,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진 푸소, 고향사랑으로 잇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체험객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벤트는 7월 20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며, 강진군 주소지를 두지 않은 푸소 체험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가 강진군에 10만원을 기부할 경우, 고향사랑기부제 본연의 혜택인 세액공제와 기부금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2만원 상당의 네이버페이 상품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결과적으로 10만원을 기부한 참여자는 세액공제, 답례품, 추가 상품권까지 포함해 총 15만원 상당의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해당 지자체의 주민 복리 증진, 지역 현안 해결,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된다.

강진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규 고향사랑기부자를 발굴하는 동시에, 답례품으로 제공되는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푸소 체험이라는 독특한 경험과 고향사랑기부, 지역 농·특산물 소비를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기부자와 지역이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을 직접 경험한 푸소 참여자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강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부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고향사랑기부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