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영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영주시 제공)



[PEDIEN] 영주시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지역 복지 정책의 방향을 설정할 '제6기 영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계획 마련에 착수했다. 이는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비전과 추진 전략을 담는다.

지난 27일 시청 강당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엄태현 부시장, 나진훈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민관협력 TF팀, 관계 공무원, 용역 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용역 수행기관인 사회통합인재양성센터는 그간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비전과 목표, 그리고 분야별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아동돌봄, 노인돌봄, 장애인돌봄을 포함해 정신건강, 고용, 주거, 교육 등 지역사회 보장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지역의 복지 환경 변화와 주민들의 실제 복지 욕구를 면밀히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영주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계획을 보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와 영주시의 지역 특성을 담아낸 최종 계획을 오는 9월까지 확정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엄태현 부시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향후 4년간 영주시 복지 정책의 나침반이 될 매우 중요한 법정계획”이라며 “민관이 함께 지혜를 모아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복지 정책을 담아낼 수 있도록 최종 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관기관, 시민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