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더운 여름밤, 이륜자동차의 굉음으로 잠 못 이루는 군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고성군은 지난 7월 25일, 고성경찰서 및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고성읍 교사리 일원과 동외광장 교차로에서 이륜자동차 야간소음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최근 야간 시간대 이륜자동차의 불법 개조로 인한 과도한 소음 발생 민원이 아파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접수됨에 따라, 관계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이번 단속에 나선 것이다.
이번 합동 단속에서는 이륜자동차 배기 소음 및 경적 소음이 허용 기준을 준수하는지 여부가 중점적으로 점검됐다. 또한, 소음기 및 소음 덮개의 불법 탈착 여부, 이륜자동차의 전반적인 불법 개조 여부 등도 철저히 확인했다.
단속 과정에서는 폭주 행위 등 도로교통법 위반 사항에 대한 계도 활동도 병행하며 안전 운전 문화 확산에도 힘썼다.
최정란 환경과장은 “이륜자동차의 불법 개조와 폭주, 과도한 소음을 근절하여 무더위에 지친 군민들이 야간에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이륜차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이륜자동차 관련 불법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하며 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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