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진군이 지역사회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확산하기 위해 읍·면 복지회관과 경로당 20곳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건강 교육'을 본격화한다. 이번 교육은 이달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총 334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농한기를 맞아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초점을 맞춘 이번 교육은 흡연과 음주가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알리고,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절주 실천을 장려하고 전반적인 건강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 방식은 일방적인 강의에서 벗어나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체험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흡연과 음주의 폐해를 쉽게 설명하는 한편, 건강 상식 퀴즈, 폐활량 측정, 건강한 노년 생활 실천 교육 등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노년기 건강에 미치는 흡연 및 음주의 영향을 상세히 다루고, 올바른 구강 관리와 치아 관리 방법 등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 요령을 함께 안내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 실천을 다각적으로 지원한다.
강진군 보건소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애 주기와 생활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 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군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한준호 강진군 보건소장은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금연과 절주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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