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천안시가 지난 6월 24일 버스 운행 중 발생한 화재를 신속하게 초기 진화하여 대형 사고를 막아낸 새천안교통 소속 차용준 승무원을 '칭찬운수종사자'로 선정했다. 시는 차 씨의 용감한 행동을 높이 평가하며 친절수당 50만원을 지급했다.
사건은 6월 24일 오후 12시 32분경 발생했다. 차 씨는 운행 중이던 버스 앞에서 화재가 난 차량을 발견했다. 그는 즉시 버스에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하여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한 초기 진화 작업에 나섰다. 이 덕분에 추가적인 피해를 방지할 수 있었다.
이러한 차 씨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 역시 '생명존중 교통문화의 모범적인 실천사례'라며 감사장과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공단은 차 씨의 행동이 교통안전공단이 추진하는 생명 존중 교통문화의 정신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김태종 천안시 대중교통과장은 "위급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용기 있는 행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준 차용준 승무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천안시는 이번 사례를 계기로 대중교통 이용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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