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의병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제16회 의병의 날 기념행사가 제천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7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제천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의병의 희생정신을 계승하고 국민적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이상천 제천시장, 최승환 충청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엄태영 국회의원, 이성진 제천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의병 유족, 보훈단체 관계자, 지역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의병들이 보여준 용기와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며, 이를 미래 세대에게 전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의병 정신 선양과 계승에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도 함께 이루어졌다.
제천의병유족회 김상우 회장과 이문경 회원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 강인수 제천의병유족회 사무국장은 제천시장의 감사패를 수상하며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았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기꺼이 몸을 바친 의병들의 숭고한 정신은 오늘날 우리가 반드시 이어가야 할 소중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제천시는 의병정신을 계승하고 선양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의 역사와 호국정신을 널리 알리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천시가 의병 정신 계승의 중심지로서 그 역할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의병 정신을 통해 지역 사회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민적 통합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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