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군청



[PEDIEN] 정선군에 자리한 장애인 거주시설 정선프란치스꼬의집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며 미래를 향한 다짐을 새겼다.

지난 7월 28일, 시설 내 성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시설 이용인과 종사자, 후원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는 1부 기념 미사를 시작으로, 이용인과 종사자로 구성된 프라니합주단의 공연, 오찬 순으로 이어졌다. 2부 기념식에서는 손풍금 사랑회 음악봉사단을 비롯한 4개 팀의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펼쳐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송춘자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느덧 스무 해를 맞은 정선프란치스꼬의집 개원 행사에 참석하시어 축하와 응원을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송 원장은 “앞으로도 이용인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겠다”고 밝히며, 시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정선프란치스꼬의집은 지난 20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장애인들의 자립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시설은 지난 20년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앞으로도 이용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