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군청



[PEDIEN] 정선군이 군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과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정선군립도서관에서 하반기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독서, 클래식, 건축 등 군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주제를 다룬다. 전문 강사진은 이들 주제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 군민들이 다양한 인문학적 관점을 접하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좌는 정선군립도서관 3층 배움1실에서 총 7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8월에는 독서문화 기획자 권인걸 강사가 ‘책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8월 20일 ‘명문장의 향연’을 시작으로 9월 10일 ‘어떻게 기록하고 나눌까?’까지 총 4회에 걸쳐 독서의 가치와 즐거움을 탐색한다.

10월에는 작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조현영 강사가 ‘클래식은 처음이라’라는 주제로 클래식을 쉽고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10월 15일 ‘클래식을 내 것으로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건축사이자 작가인 조원용 강사가 ‘생활 속 건축 이야기’를 통해 생활 공간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법을 소개한다. 10월 29일 ‘모르고 지나쳤던 공간의 진짜 이유’와 11월 5일 ‘유전자 관점의 건축 공간 이야기’ 강좌를 통해 건축과 공간이 담고 있는 다층적인 의미를 탐구한다.

참가 신청은 7월 28일부터 정선군립도서관 누리집 문화행사 신청 메뉴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정선군청 가족행복과 도서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선군은 이번 인문학 강좌가 군민들이 독서, 문화예술, 건축을 통해 시야를 넓히고 일상 속 인문학의 가치를 체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덕기 가족행복과장은 “인문학은 삶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게 하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정선군립도서관은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쉽고 가까이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강좌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