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자원봉사센터,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진행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치매 예방을 위한 특별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삼육중학교 1학년 학생 24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치매안심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해결 방안 모색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를 배우고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소개와 자원봉사의 가치 탐색으로 시작됐다. 이어 1365자원봉사포털 활용법 안내와 더불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치매 예방을 위한 ‘속담 맞추기 카드’를 만드는 순서가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학생들은 치매안심센터의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치매의 정의, 주요 증상, 그리고 일상생활 속 치매 예방 습관에 대한 지식을 습득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속담 카드는 앞으로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인지 활동을 돕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활동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학생들의 정성이 담긴 속담 카드가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인지 기능 향상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사회 발전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