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주시가 구직 청년들을 위해 야심 차게 선보인 공공기관 채용 정보 통합 제공 서비스 '모아-JOB'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개별 기관 누리집을 일일이 방문해야 했던 기존의 불편함을 해소하며 청년들의 공공부문 취업 정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다.
지난 1월 첫 게시된 '모아-JOB' 게시판은 지속적인 관심에 힘입어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약 9000회를 기록했다. 이는 지역 청년들이 공공부문 취업 정보를 얻는 핵심 창구로 기능하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
시는 시 산하 부서는 물론 시설관리공단, 출연·민간위탁기관까지 아우르는 채용 정보를 한데 모았다. 나아가 전북특별자치도 출연기관과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채용 정보까지 포함해, 청년들이 더 넓은 범위의 공공기관 취업 기회를 손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모아-JOB'은 민간 및 정부 구직 플랫폼과의 실시간 연계를 통해 정보의 최신성을 더했다. 잡알리오, 고용24, 사람인 등 주요 플랫폼의 채용 정보 역시 '모아-JOB' 방문만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운영 중이다.
이진선 전주시 청년일자리과장은 “상반기 동안 '모아-JOB'을 통해 많은 청년이 분산돼 있던 공공부문 취업 정보에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었다”고 성과를 밝혔다. 이어 “하반기에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플랫폼 기능을 개선하고, 취업 기회를 놓치는 청년들이 없도록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이며 서비스 확대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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