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철 영동군수, 세종정부청사 방문 군 현안사업 챙겨 (영동군 제공)



[PEDIEN] 정영철 영동군수가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세종정부청사를 방문,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정 군수는 지난 23일 오후 농림축산식품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획예산처 등 3개 부처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재활용 선별시설 현대화사업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등 영동군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김종구 차관을 만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과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실을 고려할 때, 해당 시범사업이 지역 소멸 위기 대응에 실질적인 마중물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영동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관련 현안도 전달하며 부처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에는 영동군 재활용 선별시설 현대화사업 사업비의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기존 시설 노후화로 처리 효율이 떨어지고 있는 만큼, 시설 현대화를 통해 자원순환 체계를 개선하고 환경 관리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기획예산처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앞서 건의한 사업들을 포함해 영동군의 주요 현안 사업 전반에 대한 예산 반영 협조를 구했다.

정 군수는 앞으로도 중앙부처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각종 현안 사업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발전을 가속화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영동군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