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금산군 자치종합대학 서각 과정 수강생들이 전국 규모 공모전에서 잇따라 입상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제44회 경인미술대전, 제23회 대한민국 서각대전, 제24회 서예문인화대전 등 3개 대회에서 총 42명의 입상자를 배출하며 금산 서각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경인미술대전에서는 박남기 씨가 우수상을, 백승룡, 김희식 씨 등 6명이 특선을 차지하는 등 17명이 입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서각대전에서는 백승룡 씨가 서각상을, 박남기 씨를 포함한 5명이 특선에 선정되는 등 1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예문인화대전에서도 박남기 씨가 오체상을, 백승룡 씨가 삼체상을 수상했으며, 허준 씨가 은상을 받는 등 12명이 입상했다.
금산군은 지난 2007년부터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자치종합대학을 운영해 왔다. 이 중 서각 과정은 국전 초대 작가인 신경철 명장이 기초 및 심화반을 이끌며 총 24명의 수강생을 지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자치종합대학 서각 과정 수료생들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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