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그 가족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홍천군지회와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홍천군지회는 지난 7월 24일 오전 11시 홍천읍 K 컨벤션 웨딩홀에서 제9회 보훈 가족 합동 위로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전몰군경의 넋을 기리고, 남겨진 가족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현장에는 유족회 회원 80명과 미망인회 회원 30명 등 총 110여 명의 보훈 가족이 참석했으며, 신영재 홍천군수와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위로연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모범 회원에 대한 표창, 각 지회장의 대회와 참석 내빈의 축사, 그리고 위로연 순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시열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홍천군지회장은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보훈 가족들이 서로 위로하고 힘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숙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홍천군지회장은 “보훈 가족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오랜 세월 그 뜻을 지켜온 보훈 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보훈 가족이 합당한 예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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