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공주시 중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한 '효 생신상 차려 드리기' 행사를 지난 23일 개최했다. 85세 이상 어르신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정성껏 생신상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생신상을 받은 한 어르신은 "생일을 잊고 지나가기 일쑤였는데, 이렇게 정성 가득한 생일상과 따뜻한 축하를 받아 정말 고맙다"며 "마음이 훈훈해지는 생일상으로 큰 위로를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인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어르신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이웃의 온기를 느끼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희 중학동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적적함을 위로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중학동을 만들기 위해 동 차원에서도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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