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문화원 성인문해교실 이름은 ‘세종은빛학교’ (세종시교육청 제공)



[PEDIEN] 세종시교육청 교육문화원이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실이 '세종은빛학교'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태어난다. 이 명칭은 학습자들이 직접 참여해 완성한 것으로, 배움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은빛학교'라는 이름은 일반문해과정에 참여 중인 학습자가 제안했다. '어르신의 빛나는 노년을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라는 뜻을 담아, 단순히 글자를 배우는 공간을 넘어 인생의 새로운 희망을 찾는 곳임을 상징한다.

교육문화원은 앞으로 '세종은빛학교'라는 명칭을 각종 공식 행사와 홍보 자료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성인문해교육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인지도를 높여 더 많은 성인 학습자의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금의 교육문화원장은 "세종은빛학교는 학습자들이 배움의 의미를 담아 직접 만든 소중한 이름"이라며 "앞으로도 학습자들이 배움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며 더욱 빛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문화원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 학습자를 위해 일반문해과정과 초등학력인정과정을 꾸준히 운영해왔다. 더 나아가 2026년 3월에는 세종시 최초로 중학학력인정과정을 개설하며 성인 학습자의 학습권 보장과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