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PEDIEN] 천안시 일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인 행복키움지원단이 지역 식당 '소담쌈밥'과 손을 잡고 '착한업소 37호점' 협약을 맺었다. 이로써 성정동에 위치한 소담쌈밥은 매월 둘째 주, 지역 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 10명에게 신선한 돼지고기를 후원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행복키움지원단의 노력의 일환이다. 2020년부터 시작된 '착한업소' 사업은 현재 37개소가 참여하며 건강한 먹거리, 교육, 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문용진 소담쌈밥 대표는 "지역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희망을 전하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조원환 일봉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소담쌈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살기 좋은 일봉동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소담쌈밥의 이번 결정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일봉동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상공인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더 촘촘하고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