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 현장



[PEDIEN] 외교부가 제15기 글로벌 녹색성장 서포터스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30명의 국내 대학생으로 구성된 이번 기수는 '생물다양성의 이해와 지속 가능한 생태계 보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약 3개월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발대식에는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이 참석해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우리나라의 노력을 소개하며 젊은 서포터스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이들은 앞으로 환경 외교 홍보를 위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 대국민 오프라인 캠페인 전개, 관계기관 현장 견학 및 취재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서포터스들의 활동이 정부와 기성세대에게도 새로운 영감과 자극을 줄 것이라며, 활력 넘치는 아이디어로 의미 있는 결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활동은 청년 세대만의 아이디어와 열정을 바탕으로 생물다양성 보전을 비롯한 다양한 환경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2년부터 이어져 온 글로벌 녹색성장 서포터스 프로그램은 매년 30~50명의 대학생을 선발하여 우리나라의 녹색성장 및 환경외교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분야 국제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해왔다. 9월 말에는 해단식을 갖고 조별 활동 성과 발표 및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