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 AI 융합교육원이 오는 7월 18일부터 9월 5일까지 지역 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42명을 대상으로 '2026 읽걷쓰 기반 대학연계 인공지능 STEAM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을 읽고 융합의 길을 걸으며 꿈을 쓰다'라는 주제 아래, 학생들이 대학의 전공 교육 과정과 연구실, 나아가 기업 및 연구소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 대학과 협력하여 진행된다. 인천대학교에서는 로봇, 미래자동차·모빌리티, 바이오, 반도체 분야를, 인하대학교에서는 디지털데이터·AI, 디지털테크놀로지 분야를 다룬다. 각 대학별 전공 학과 프로그램 참여는 물론, 실제 연구실과 기업, 전문 기관을 방문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학생들은 교수 특강과 실험·실습에 참여하며 이론적 지식을 쌓고, 대학원생 멘토링을 통해 진로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얻게 된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관심 분야의 탐구 키워드와 연구 질문을 스스로 발굴하는 과정은 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학 연구실과 산업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연구 계획서를 작성하며 배움을 심화한다. 프로그램 전후로 진로 성찰 일지를 작성하여 관심 분야와 진로 인식의 변화를 기록하고, 인공지능이 제시한 정보를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책임 있는 AI 활용 역량도 함께 기르게 된다.
AI 융합교육원 관계자는 학교 교육과 대학 연구, 지역 산업을 잇는 교육 협력체계를 확대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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