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교육청이 도내 다문화 교육 선도학교 및 한국어 학급 운영 교 74곳을 대상으로 '2026 다문화 교육 선도학교 및 한국어 학급 자문'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자문은 7월 1일부터 9월 18일까지 진행되며, 학교별 운영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다문화 교육의 내실화를 꾀한다.
자문 대상은 한국어 학급 운영 학교와 다문화 교육 선도학교뿐만 아니라 상호 문화 교육 중점 운영 교, 이중언어 교육학교, 이주배경학생 집중 지원교 등 다문화 교육 관련 사업을 수행하는 모든 학교를 포함한다. 학교의 접근성과 운영 편의를 고려하여 온라인, 학교 방문, 공동 자문 등 세 가지 방식 중 학교가 원하는 형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026년 신규 한국어 학급을 운영하거나 2027학년도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에는 대면 자문을 적극 권장한다. 이를 통해 학교별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자문을 제공하여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한다.
또한, 권역별 학교들이 모여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고충을 함께 논의하는 공동 자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는 학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자문 결과를 향후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서 발굴된 우수 사례를 적극적으로 확산하여 학교 현장의 다문화 교육 지원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병도 교육감은 “다문화 교육은 학교마다 학생 구성과 교육 환경이 다르기에 획일적인 지원보다는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어 교육과 상호 문화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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