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와 함께 성장하는 즐거움, 유치원 교원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대전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이 유치원 교원의 자율성과 동료성에 기반한 연구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유치원 교원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을 본격화한다.

이번 공동체는 현장 중심 과제를 함께 연구하며 교육과정의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둔다. 올해는 관리자와 교사를 포함한 총 7개 팀, 77명이 4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협의회를 통해 운영된다.

특히 유치원 관리자 그룹은 리더십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원장 1팀 12명과 원감 1팀 15명은 각각 조직 운영 소통 리더십 연수를 이수하며 리더십 함양에 힘썼다. 원감 팀은 5월에, 원장 팀은 7월에 연수를 마쳤다.

교사 5팀 50명 내외는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디지털 속 놀이, 통합학급 사례 나눔 등 현장과 밀접한 실천 연구를 이어간다. 지난 6월에는 교사들의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 연수가 진행됐다. '디지털 활용 놀이 수업자료 제작'과 '그림책 테라피 기반 놀이수업'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열린 연수는 팀별 맞춤형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지현 원장은 "현장 중심의 공동 연구와 자발적인 배움이 교원 개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유아교육의 전문성을 높이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연구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연구 공동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유아 교육의 질적 성장과 전문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