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 개군면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손잡고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사랑 애 청소년 문화체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제공해 진로 탐색 능력을 키우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중위소득 120% 이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 사업으로, 지난 6월 16일 용문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에서 영어마을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국제적인 감각을 익혔다.
이어 6월 19일에는 한국잡월드를 방문하여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직접 직업을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는 기회를 얻었다. 이처럼 다채로운 체험은 미래 진로를 설계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또한, 7월 14일에는 개군중학교에서 직업인 초청 특강이 열렸다. 다양한 분야의 현직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학생들과 소통하며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전달했다. 학생들은 이 시간을 통해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구체적인 진로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받았다.
김두현 개군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에게 소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해 준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개군면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장희 위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문화 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개군중학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해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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