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중구 구청 (대전중구 제공)



[PEDIEN] 대전 중구 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보행이 불편한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노인 미끄럼방지 네발 안전지팡이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사전 조사를 거쳐 보행 불편이 확인된 어르신 60명을 최종 선정,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지원되는 '10단 높이조절 스탠딩 지팡이'는 신체에 맞게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네 개의 발판이 달린 미끄럼 방지 고무 패드가 적용되어 어르신들의 낙상 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지팡이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올바른 사용법과 안전 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여름철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피는 촘촘한 밀착 돌봄도 함께 이루어져 훈훈함을 더했다.

지팡이 포장지에는 “어르신의 발걸음이 외롭지 않도록, 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내일의 복지를 든든하게 받쳐 드립니다”라는 응원 메시지 스티커가 부착되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지지의 마음을 전달했다.

최병관 위원장은 “안전지팡이가 어르신들의 활기찬 외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늘 곁에서 든든하게 동행하며, 오늘의 안전을 넘어 내일의 행복까지 어르신의 삶을 촘촘히 보듬는 맞춤형 복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