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서구는 주민들의 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건축 관련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건축 행정 민원상담반'을 정기 운영한다. 이 사업은 구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현장에서 직접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기성동 지역의 개발사업 추진과 농업 경영 확대 추세에 따라 건축 인허가 및 가설건축물 관련 상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구는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반 운영을 확대했다.
상담반은 서구청 건축과 소속 공무원과 건축사가 함께 참여하여 주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요 상담 분야는 건축 인허가 종합 상담, 가설건축물 축조 및 연장 관련 상담, 공사 및 해체 현장 안전 예방 상담, 그리고 민원 관련 서류 제출 안내 등이다. 이를 통해 건축 행정 전반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현장에서 직접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구는 가설건축물 존치 기간 연장 신고 대상 건축물 소유자들에게 상담 일정과 주요 상담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사전에 우편 발송하며 상담반 이용을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연장 신고 절차를 놓치기 쉬운 주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상담반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돕는다.
상담반은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희망하는 주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세부적인 문의 사항은 서구청 건축과로 연락하면 된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건축 행정은 주민들의 재산권과 일상생활에 밀접하게 연결되는 만큼, 주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 중심의 건축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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