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소방본부가 최근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공직윤리 확립과 조직문화 혁신 기조에 발맞춰 간부급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혁신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특수대응단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본부 및 7개 소방관서 팀장 이상 간부 259명이 참여했다. 교육의 핵심 목표는 지휘관의 책임 있는 지도력을 강화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다.
김용수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전 소방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기강 확립과 조직 운영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문제점을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직장 내 갑질 및 성희롱 예방, 바람직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사례 중심의 강의로 구성됐다.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건의사항 청취 시간도 별도로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의무 이행을 넘어, 소방청이 핵심 정책으로 추진하는 '부조리한 조직문화 혁신 및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위한 실천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지휘관이 먼저 변화를 이끌고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울산소방본부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본부장부터 팀장까지 모든 간부가 솔선수범하는 지도력을 바탕으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여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는 근무 여건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조직문화 혁신은 제도보다 지휘관의 솔선수범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모든 간부가 먼저 변화하고 책임 있는 지도력을 실천해 갑질과 부조리를 근절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근무 환경을 정착시켜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울산소방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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