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시청



[PEDIEN] 대전시민들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한밭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강좌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한밭도서관은 8월 4일 오전 9시부터 하반기 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독서, 문화, 예술 분야를 아우르는 총 6개 강좌로 구성된다. 문화학교 프로그램으로는 르네상스부터 인상주의까지 서양 미술사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유럽 미술관 기행’, 영화로 재해석된 고전문학 작품을 통해 삶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영화로 읽는 고전문학’이 마련된다. 또한, 시 낭송을 통해 마음의 위안과 성취감을 얻는 ‘행복한 시 읽기, 힐링 시낭송’ 강좌도 개설된다.

생활문화센터에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강좌들이 준비되어 있다. ‘좋은 글, 캘리그라피를 만나다’에서는 책 속 명언을 캘리그라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나도 캐리커처 예술가’에서는 직접 인물 캐리커처를 그려보는 실습 시간을 갖는다.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오일파스텔 드로잉’ 강좌도 운영된다.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 “시민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와 예술을 가까이하고 새로운 배움을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 향유와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수강 신청은 대전광역시 OK 예약서비스를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