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선 9기 울산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가 경동도시가스 고객서비스센터 지분 매각을 둘러싼 노사 갈등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다. 인수위는 7월 10일 오후 6시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경동도시가스 고객서비스센터 지분 매각 시민사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경동도시가스 측, 공공운수노동조합, 시민단체 및 울산시 소관 부서 관계자 등 4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고객서비스센터 구조 개편 과정에서 발생하는 입장 차이를 비롯해 근무 여건 변화, 서비스 품질,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안전 관리 체계 확보 방안 등 핵심 쟁점들을 놓고 심도 깊은 의견 교환을 진행했다.
울산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노동계가 제기하는 안전 우려와 사측의 경영 효율화라는 상반된 입장을 폭넓게 경청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여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인수위 관계자는 “도시가스는 시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된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토론회가 당사자 간 대화와 소통을 바탕으로 서로의 입장을 깊이 이해하고, 갈등을 봉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분 매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을 보장하기 위한 인수위의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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