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원시에서 무더위로 지친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가 열렸다. 새마을운동남원시지회는 7월 9일, 인월면에서 회원들과 함께 '행복가득 사랑듬뿍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남원시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남원시부녀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신선한 재료를 손질하여 삼계탕 500인분을 정성껏 조리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것을 넘어, 준비한 과일과 함께 삼계탕을 직접 포장하여 취약계층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는 세심함을 보였다.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과일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이웃과의 교류를 통해 외로움을 달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처럼 직접적인 방문과 소통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더했다.
조용봉 새마을운동남원시지회장은 "회원 모두의 정성이 담긴 삼계탕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새마을운동남원시지회는 지난 김장 나눔, 환경정화활동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 역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조성이라는 지회의 목표를 실천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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