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유보통합 시범 기관 현장 컨설팅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유보통합 시범 기관의 안정적인 운영과 4대 상향평준화 과제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6월 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현장 컨설팅 및 회계 모니터링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컨설팅은 충분한 운영 시간과 일수 보장,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 수요 맞춤형 교육·보육 프로그램 운영, 교사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 등 4대 과제의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각 기관의 운영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정책의 현장 안착 가능성을 높였다.

특히 회계 모니터링에서는 사업비 집행의 적정성과 예산 운용 현황을 철저히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운영상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며 정책 개선의 기초 자료를 확보했다.

인천시교육청은 7월 중 컨설팅 결과를 각 기관에 안내하고, 특성과 운영 여건을 반영한 후속 컨설팅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발굴된 우수 사례는 다른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적극 공유되어 유보통합 정책이 현장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과 모니터링은 단순한 점검을 넘어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시범 기관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기관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이며, “유보통합 정책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