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양성평등 그림·사진 공모전 개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산구 제공)



[PEDIEN]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시민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2026년 양성평등 그림 및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는 9월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일상 속 양성평등 실천 모습을 주제로 한다.

공모 분야는 그림과 사진으로, 남녀의 차이를 존중하고 가정과 일터에서 양성평등을 실천하는 다양한 모습이 담긴 작품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이달 31일 오후 6시까지 광산구 누리집 안내에 따라 네이버폼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서와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광산구는 접수된 작품에 대해 1차 내부 심사를 거친 후, 8월 7일부터 14일까지 2차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온라인 투표 참여 시민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최종 결과는 8월 20일 광산구 누리집과 누리소통망을 통해 발표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4명 등 총 11점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수상작은 양성평등주간인 9월 1일부터 7일까지 광산구청과 모아모아행복센터 등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광산구는 공모전과 더불어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유공자 포상, 기념 연극, 작가와의 토크 콘서트 등 기념식을 비롯해 △시설·기관장 대상 성인지 리더십 역량강화 워크숍 △민·관·경·학 세이프 패트롤 캠페인 △경력보유여성 프로그램 △양성평등 파크골프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할 방침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이 일상 속 평등의 가치를 되새기고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작품이 모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