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군이 여성친화도시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합천매화단디학교' 운영을 본격화한다.
지난 7일 청덕면 중적포 경로당에서 문을 연 이 학교는 오는 8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6회에 걸쳐 중적포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합천매화단디학교'는 합천의 군화인 '매화'와 경상도 사투리로 '단단히'를 뜻하는 '단디'를 결합한 이름으로, '우리의 안전은 우리가 단단히 하자'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스스로 파악하고 대비하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또한, 이웃 간의 안전을 챙기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재춘 중적포마을 이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과 함께 마을 곳곳을 세심히 살피고 이웃 간 안전을 챙기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은숙 청덕면장은 "어르신들께서 일상 속 위험 요소를 스스로 살피고 대비하는 법을 배우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면 차원에서도 마을의 안전한 환경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합천매화단디학교는 안전 마을 구축과 주민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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