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2026년 친환경 농산물 의무교육 실시… “지속 가능한 농업 실천” (청양군 제공)



[PEDIEN] 청양군이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한 핵심 과제인 ‘2026년 친환경 농산물 의무교육’을 본격화했다.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관내 친환경 인증 농가 및 관심 있는 농업인 40여 명이 참석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 농산물 인증 제도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실제 영농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군은 건강한 먹거리 생산과 안정적인 농업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온누리친환경 변정우 사무국장은 이날 강사로 나서, 친환경 인증 절차와 교육 이수 기준, 영농일지 작성법, 수확 후 관리 요령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을 상세히 전달했다.

현행법에 따라 친환경 인증 농가는 인증 유지를 위해 2년마다 2시간 이상의 의무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이 교육을 이수하지 못할 경우, 인증 갱신이 불가능해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농업인들을 위해 ‘농업교육포털’을 통한 온라인 교육 과정도 마련되어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농업과 건강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친환경 농업인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농업 확산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청양군이 친환경 농업의 선두 주자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