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금산군이 초등학생과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해외 어학연수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군과 (재)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 지난 8일 금산다락원에서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총 40명의 학생들이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9일까지 4주간 필리핀 바탕가스 지역에서 영어 집중 교육과 현지 문화 체험에 나선다. 참여 학생들은 하루 10교시에 달하는 몰입형 영어 수업을 받게 되며, 마닐라 시티투어, 현지 학교 방문, 전문 진로·인성 교육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구체적인 연수 일정과 교육 프로그램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해외 연수 시 유의사항 전달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금산군의 해외 어학연수는 참여 학생들의 연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군이 75%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2011년 처음 시행된 이래 지금까지 총 1,471명의 지역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이번 어학연수가 우리 청소년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미래를 이끌 글로벌 인재로 발돋움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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