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 만나고 공감했다…구미시 ‘썸타는 교실’ 여름시즌 호응 (구미시 제공)



[PEDIEN] 구미시가 2030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한 '썸타는 교실' 여름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8일 구미영스퀘어 웨딩라운지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는 22명의 청년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구미시평생학습원이 마련한 썸타는 교실은 청년들의 건전한 교류와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자연스러운 만남을 선호하는 청년들의 특성을 반영해 배움과 소통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여름 시즌은 특히 요리, 향수 만들기, 공감 토크 등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팀별 과제를 수행하며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갔다. 공통의 관심사를 매개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유대감을 형성했다.

전통적인 강의 위주의 방식에서 벗어나 팀 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에 집중한 결과, 참여도와 만족도가 크게 향상됐다. 참가자들은 새로운 취미를 경험하는 동시에 또래 청년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현주 평생학습원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청년들이 부담 없이 참여해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썸타는 교실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교류 증진과 자기계발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